아이들 미니 8집 ‘We are’ 컴백, 새로운 시작과 Good Thing 챌린지 열풍

K팝 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들이 미니 8집 ‘We are’로 돌아왔어요! 그룹명을 ‘(여자)아이들’에서 ‘아이들’로 리브랜딩한 후 첫 앨범이라 더욱 화제인데요. 오늘(19일) 발매된 이 앨범은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가득 채워져 더욱 특별합니다. 특히 타이틀곡 ‘Good Thing’의 중독성 있는 훅과 함께 SNS에서 챌린지까지 불고 있어 이번 컴백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함께 살펴볼게요!

아이들 미니 8집 ‘We are’ 컴백, 새로운 출발

아이들이 드디어 10개월 만에 컴백했어요! 특히 이번 컴백은 그룹명을 ‘(여자)아이들’에서 ‘아이들’로 변경한 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라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재계약과 리브랜딩을 거친 아이들은 한층 확장된 팀의 정체성과 음악 세계를 이번 앨범에 담아냈는데요.

소연, 미연, 민니, 우기, 슈화 다섯 멤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라는 팀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앨범명 ‘We are’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들은 단순한 이름 변경을 넘어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넓히고 있어요.

‘컴백 D-DAY’ 아이들, 미니 8집 ‘We are’ 오늘(19일) 발매... 기대 포인트 셋

그룹 아이들 (i-dle)이 ‘아이들’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아이들은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We are’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7집 ‘I SWAY’ 이후 10개월 만의 신보다. 지난해 멤버 전원이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아 그룹명을 변경

‘We are’ 앨범 주요 트랙과 멤버 참여

이번 미니 8집에는 타이틀곡 ‘Good Thing’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특별한 점은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각자의 색깔과 개성이 담긴 자작곡들로 앨범을 채워 ‘우리’라는 팀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어요.

타이틀곡 ‘Good Thing’의 매력

리더 소연이 작사·작곡한 ‘Good Thing’은 쿨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훅이 특징이에요. 레트로 사운드의 악기와 8비트 포인트가 어우러져 듣는 순간 발이 절로 움직이게 만드는 매력이 있죠. 특히 엄지척 포인트 안무는 SNS에서 이미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멤버별 자작곡 소개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자작곡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 우기의 디스코풍 ‘Love Tease’ –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
• 민니의 몽환적인 ‘Chain’ – 감성적인 보컬과 서정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
• 미연의 첫 단체 자작곡 ‘Unstoppable’ – 파워풀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곡
• 슈화의 첫 작사곡 ‘그래도 돼요’ – 섬세한 감성이 담긴 곡

각 멤버의 음악적 색깔이 뚜렷하게 드러나면서도 아이들만의 통일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 완성되었어요.

아이들, 재계약·(여자) 떼고 새 출발…오늘(19일) 여정의 시작

아이들, 재계약·여자 떼고 새 출발오늘19일 여정의 시작

Good Thing 챌린지와 SNS 트렌드

타이틀곡 ‘Good Thing’이 발매되자마자 SNS에서는 벌써 열풍이 불고 있어요! 특히 숏 버전 음원을 활용한 ‘Good Thing 챌린지’가 인플루언서와 팬들 사이에서 급격히 확산 중인데요.

이 챌린지는 ‘Good Thing’의 중독성 있는 훅 부분과 엄지척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짧은 영상을 만드는 것으로, 틱톡과 인스타그램 릴스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참여로 온라인 언급량도 크게 늘고 있어요.

아이들 컴백 라이브와 팬 소통

앨범 발매와 함께 아이들은 네이버 치지직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We are’ 컴백 라이브를 진행했어요.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새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죠.

라이브 방송에서 멤버들은 앨범 작업 과정의 에피소드와 함께 각자 작업한 곡에 대한 설명을 들려주었는데요. 특히 그룹명 변경 후 첫 앨범이라 더욱 신경 썼다는 소연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어요.

아이들, 'G' 버리고 첫 컴백 D-DAY…멤버 자작곡 이번에도 실렸다 | 텐아시아

아이들, 'G' 버리고 첫 컴백 D-DAY…멤버 자작곡 이번에도 실렸다, 이민경 기자, 뮤직 뉴스

K팝 트렌드 속 아이들의 의미와 향후 활동

그룹명 변경과 리브랜딩, 멤버 전원 참여 앨범까지, 아이들은 K팝 신에서 정체성 확장과 음악적 실험을 동시에 이끌고 있어요. 특히 이번 앨범은 단순한 컴백을 넘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죠.

Good Thing 챌린지와 같은 SNS 기반 트렌드를 적극 활용하면서도,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앨범을 통해 음악적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들. 이들의 향후 글로벌 활동에도 큰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We are’를 통해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갈지, 그리고 K팝 씬에 어떤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갈지 함께 지켜봐요! 아이들의 이번 컴백은 단순한 음악적 변화를 넘어, K팝 그룹의 정체성과 브랜딩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으니까요.